본문 바로가기

life 맛집

[부산역 맛집] 초량 밀면



부산여행을 가서 처음 간곳은 부산역에서 가까운 초량밀면입니다!



항상 이렇게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해요. 저희는 운이 좋았던지 줄이 별로 길지 않아 10분정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 여름엔 해물칼국수는 안되는것 같아요



먼저나온 왕만두입니다. 항상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미리미리 준비해두셔서 주문한지 5분되 안되서 나옵니다.


만두피가 너무 쫄깃쫄깃하고 속은 꽉차있구요.


만두 찍어먹는 간장이 달콤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주전자에 나오는 온육수입니다.


그냥 별로 짜지 않고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초량밀면!


냉면과 생김새가 닮았는데 맛은 전혀 다르더라구요!


육수도 냉면의 시큼한맛 보다는 단맛이 났어요


.



비비면 이런 모습이 된답니다.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색달랐지만 맛있었어요. 밀면이 냉면만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쫄깃쫄깃하고 질겨서 저는 가위로 한번 잘라먹었네요.


부산역에 도착하면 꼭! 한번 맛봐야 할 맛집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첨부할게요!